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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중국인 관광객들과 유튜버의 소동이 있었습니다.
유명 피아니스트 유튜버인 브랜든이 런던의 기차역세서 피아노를 치고 있었습니다.
촬영중에 뒤에 있던 중국인들이 다가와 우리 얼굴이 찍혔으니까 촬영을 멈춰 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은 공공장소에서 촬영할 때 초상권을 보장해 주지 않으니 브랜든은 지워 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여긴 중국이 아니다" 이렇게 실랑이가 이어졌는데요.
결국 경찰까지 불러야 했습니다. 영국의 공공장소에서는 중국처럼 요구할 순없다.
뉴스에도 나와 지적을 이어나갔습니다.
브랜든"너무나 예민한 이슈라고 하더군요. 내우 예민하다고요. 그들은 이제 유튜브 스타가 됐네요."
라며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우리도 해외에 나갈때 주의해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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